뉴욕 : 범죄 떄문에 뉴욕시를 떠나는 사람들

https://youtu.be/DQrnospyJ7E
[Many considering leaving NYC due to crime]

새로운 조사결과에 따르면 맨허튼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범죄와 노숙자의 증가로 다시 돌아오는걸 꺼려한다는 사람이 밝혀졌다.

Partnership for NYC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맨허튼에 거주하는 직원의 40%가 Big Apple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다른 4개의 자치구도 절반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

범죄의 증가와 노숙자 사이에서
대다수의 뉴요커들은 도시를 떠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Eric Adams 뉴욕시장은
최근 범죄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계획들을 시작했으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U.S. Census Bureau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작년 7월 사이, 30만명이 넘는 뉴요커가 도시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