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만땅 넣게 하려고 '비키니' 알바생 고용한 주유소

https://youtu.be/61XTk8SoP8M
[A Qingdao Gas Station]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주유소에서
26일 오픈 기념행사로 비키니 미녀 알바생들을 고용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서는
알바생들은 손님들에게 오픈 기념선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해당 주유소 사장이
손님들이 미녀 알바생들을 더욱 오래 보고자 하는 심리를 이용
기름을 만땅으로 넣게 하려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었다.

해당 주유소에는 손님들이 몰렸고 긴 대기줄까지 생겼다.
하지만 이를 불편하게 여긴 시민들이 당국에 신고했고
결국 행사는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