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 농구 경기중 갑자기 심장병으로 쓰러진 심판.

https://youtu.be/2USV_NHFjYw
[Basketball Player Saves Referee’s Life During a Game]

6월11일 Toledo Glass City와 Jamestown Jackals 간의 플레이 오프 경기 중
심판을 맡았던 John Sculli이 갑자기 코트에서 쓰러졌다.
그는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기절했으며 곧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갑작스런 심장마비였다.

위기의 순간 선수중 한명이 John에게 다가왔다.
낮에는 소방관으로 일하는 Myles Copeland는
구조대가 올때까지 John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John은 위기의 순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ESPN 리포트에 따르면 John은 다음 주에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다음 시즌에는 다시 코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John의 생명을 구한 Copeland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일은 본능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특히나 자신이 경기중에 빠르게 (소방관)모드로 바뀐것이 놀랍다고 밝혔으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쉬는 날에도 저말 쉬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역 사회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eland는 자신의 트위터에
심장병은 갑작스런 사망원인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어디서든 어떤 순간에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것이 심장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CPR을 배울 것을 사람들에게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