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근무하는 학교 찾은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

https://youtu.be/giAqpf-RCIg
[Military Mom Surprises Daughter at School After Iraq Tour]

Harmony School of Innovation 1학년 선생님인 Samantha Norris.
그녀가 엄마 Tamie Norris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1년전 그녀가 졸업하고 생일을 축하했을 때였다.

비디오에서 엄마 Tamie는 학생들에게 가방을 꾸리라고 지시하면서
자연스럽게 Samantha의 교실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엄마를 본 딸. 놀란 딸은 마스크를 잽싸게 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Samantha는 그녀의 어머니는 항상 놀라움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교실에서 엄마를 봤을때 그녀는
"나는 선생님이다. 침착해야 하고 침착해야 한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했지만
속으로는 펄쩍펄쩍 뛰는 것처럼 행복했다고 말했다.

Tamie는 이라크와 요르단에 11개월 동안 배치됐었다.

딸의 교실에 찾은 파병 다녀온 엄마.
이날은 이 모녀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기회의 자리였다.

학생들은 군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촬영이 끝나자 아이들은 엄마 Tamie에게 많은 질문을 했고
Tamie는 모든 장비를 아이들에게 입어보는 기회를 줬다.
Samantha는 군대에 있는 여성을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날의 방문은 Tamie에게도 뜻깊은 날이었다.
Samantha가 선생님으로서 교직생활을 하는 첫해였고
그녀는 엄마에게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과 교실을 보여줄 수 있었다.

Tamie는 가을에 배치가 되기 전 여름까지 달라스에 있을 계획이다.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
딸은 지난 1년 동안 자신이 가장 원했던 순간이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