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

10만불어치 로또 사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CEO

튜브박스 0 2022.07.28 05:42

https://youtu.be/oTIAZvBFiyQ
[CEO Buys 50,000 Lottery Tickets to Split With Employees]

미국 메가밀리언 잭팟이 8억 1천만달러로 치솟으면서 미 전역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권 웹 사이트에 따르면 역사상 세번째로 큰 잭팟이다.

이런 가운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점 Raising Cane의 설립자인
Todd Graves는 월요일에 10만불어치의 메가밀리언을 사들였다.

토드가 장당 2불인 메가밀리언 총 5만장을 사들인 이유는
35개 주에 있는 체인점 직원 5만명에게 한장씩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토드는 트위터에 복권 5만장을 사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말하며
당첨된 잭팟을 50,000명의 @RaisingCanes Crew와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5만장의 티켓중 하나라도 당첨이 된다면
"모두를 위한 공동 티켓"이라고 부르며 직원들에게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큰 메가 밀리언 잭팟은
2018년 10월 23일 15억 3700만 달러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토드는 만약 화요일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5만장을 살 것이라고 밝히며
승자가 없다면 우리는 승자가 있을 때까지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s

Total 4,089 Posts, Now 1 Page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