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떨어진 지갑 주인 찾아준 십대

https://youtu.be/pfMQyms4OS0
[17-Year-Old Returns Woman’s Lost Purse and Gets $3K Reward]

Adrian Rodriquez는 캘리포니아 Chula Vista의 Ralphs에서 지갑을 주웠다.

주은 지갑을 그냥 버리거나 가질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안에 있던 운전면허증의 주소로 찾아갔다.

지갑은 Melina Marquex의 전 룸메이트인 Eliana Martin의 것이었고
엘리아나는 이사 후 주소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드리안은 멜리나의 집으로 지갑을 가져왔다.

지갑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초인종을 눌렀을때 멜리나는 집에 없었다.
하지만 마침 집에 있던 친척이 아드리안에게서 가방을 받았고
후에 링 카메라를 확인한 멜리나는 아드리안의 선한 행동에 감명을 받았다.

멜리나는 링에 포착된 영상과 사연을 올렸고
아드리안의 선한 행동은 빠르게 소문이 났다.

멜리나와 엘리아나는 아드리안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했고
그의 선한 행동에 합당한 보답을 하기 위해 고펀드미에 글도 게시했다.

https://www.gofundme.com/f/fine-young-man-raised-by-parents-right
[Fine Young Man Raised by Parents Right]

아드리안의 선한 행동에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 기부를 시작했고
$1,000이 목표였던 고펀드미는 8월 15일 현재 831명이 기부해 총 $18,900의 기부금이 모였다.

아드리안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이 모두가 하는 그런 일이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항상 옳은 일을 하라고 가르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