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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분만을 도운 네 쌍둥이와 재회한 간호사

튜브박스 0 2022.08.27 23:14

https://youtu.be/raEEKykdaiI
[Nursing student reunited with nurse who helped deliver him 22 years ago]

6월 말, Barnes-Jewish College의 Goldfarb 간호 학교의 간호 학생인 Ben Hellebusch는
세인트루이스의 Barnes-Jewish 병원에서 임상 싨급을 하고 있었다.
밴의 실습 담당자는 간호 직원들에게 그가 4쌍둥이 중 한명이고
바로 이 병원에서 22년전 태어났다고 병원과의 인연을 알려줬다.

이런 밴의 사연은 이 병원 신생아실에서 26년동안 간호사로 일한 Debbie Layton의 눈에 띄였다.
그녀는 밴과 그의 형제들이 모두 알파벳 방식으로 이름이 지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네 쌍둥이가 태어났을때 자신이 그곳에 함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데비에 따르면 밴의 형제들은 A,B,C,D의 순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4쌍둥이의 엄마는 형제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아담, 밴자민, 크리스토퍼, 딜런이라고 지었고 데비는 이를 아주 잘 기억한다고 말했다.

데비는 밴을 보고 믿을수 없는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밴이 어떤 것을 할지 기대가 된다며
계속 연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비는 밴이 신생아 간호학과를 지원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신생아 간호학과에는 남자가 많지 않지만 자신이 일하는 곳에도 한두명이 있고
밴이 지원한다면 아주 잘할 것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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