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들 교육비 위해 '옛 남친 사진' 경매에 내놓는 여성

https://youtu.be/aw1LwUl9-g8
[Elon Musk’s Ex-Girlfriend Auctions Off Old Photos of Him]

자신의 양아들 교육비를 위해
전 남친의 사진들을 경매에 내놓는 여성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48세의 제니퍼 그윈(Jennifer Gwynne)으로
그녀의 옛 남친은 다름 아닌 다양하게 유명한 Elon Musk 다.

90년대 펜실베니아 대학에 다니던 일런 머스크와 연인이었던 제니퍼는
현재 사우스 캘롤라이나에 살고 있으며
최근 양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경매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는 RR Auction을 통해 이루지고 있으며
아이템은 총 21개로서 공개되지 않은 희귀(?)한 사진들이다.

경매에 붙여진 사진은 1995년 BMW를 운전하는 일런 머스크의 평범한 사진부터
1994년 연인 제니퍼에게 보낸 사향 생일카드,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진까지 다양하며
앞으로 전기 자동차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1994년에 작성된 일런 머스크의 타임라인 메모도 있다.

RR Auction은 지난 50년의 개척자들과 관련된 역사 과학, 기술 하드웨어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경매회사이며
이번 일런 머스크 사진 경매는 2022년 9월 14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