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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전설' 맨틀 야구카드 스포츠 수집품 중 역대 최대가 $12.6 million에 낙찰

튜브박스 0 2022.08.30 01:07

https://youtu.be/JndLmW65aho
[Mickey Mantle card sells for $12.6 million at auction]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전설" 미키 맨틀의 사진이 들어간 카드가
$12.6 million(약169억원)에 팔려 스포츠 관련 수집품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미국 헤리티지 옥션이 밝혔다.

1951년부터 1968년까지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로 활약한 맨틀은
통산 536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강타자로 명성을 날렸다.

미키 맨틀은 1956년 트리플 크라운 우승자이자 아메리칸 리그 MVP 3회,
월드 시리즈 챔피언 9회를 거머쥔 전설적인 인물이다.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스포츠 관리법 교수이자 아마추어 스포츠 카드 수집가인 John Holden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단지 야구 카드일수 있지만 무슨 상관인가?
이건 그냥 피카소이며 렘브란트일 뿐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예술 작품이다 라고 말했다.

"미키 맨틀" 카드의 원래 소유주는 앤서니 지오다노로
1991년 5만 달러(약 6700만원)에 카드를 구입했다 31년 만에 경매에 내놨다.

최근 96억원에 낙찰된 MLB 전설적 타자 "호너스 와그너" 카드보다 70여 억원 높고,
지난 5월 약112억원 넘는 가격에 판매된 축구 선수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 당시 유니폼 가격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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