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팔 끼는 사고 당한 소년

https://youtu.be/KO_xvsSWR60
[Boy loses arm after being hit by train]

월요일 아침 Queens 지하철역에서
15세 소년이 열차에 팔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10시25분 잭슨 하이츠(Jackson Heights)의 74번가와 브로드웨이 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잭슨 하이츠-루즈벨트 에비뉴 역 북쪽 승강장을 지나가는 R 열차에 15세 소년의 팔이 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후 소년은 벨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11시30분경 병원 리스트에 안정 상태로 올라왔다.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어떤 범죄와 연루된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MTA는 경찰의 조사와 현장 청소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북쪽으로 향하는 M 및 R열차가 Roosevelt Avenue 건너뛰고 있으며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