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2일과 18일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 수만 약 13만명으로 티켓 판매액이 무려 113억 5,200만원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 1시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이번 아이유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