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YmDIPNd9hM[Tesla vs. Pferdekutsche]
스위스 취리히 외곽 고속도로를 자율 주행으로 달리던 테슬라가
앞서 달리는(?) 마차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총 8개의 서라운드 카메라를 통해
최대 250m 범위까지 360도 시야를 보여주는 테슬라.
이 기능을 이용해 주변 상황을 감지 위험 상황에 대처한다.
공개된 영상은 테슬라 모델 Y 차량으로
도로 위에서 말이 끄는 마차를 보고 처음에는 사람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이내 트럭으로 또 다시 대형 트럭으로
그리고는 충돌할 것처럼 역주행하는 트레일러로 인식하는등 혼란스러워했다.
당황하는 테슬라 AI의 모습은
차주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