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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서가 경기 진후 자신을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행동

튜브박스 0 2022.09.27 08:16
32살의 영국의 프로 복서 앤서니 조슈아(Anthony Joshua)

앤서니 조슈아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이자
복싱 남자 슈퍼헤비급 금메달 리스트다.

앤서니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올렉산드르 우시크(Oleksandr Usyk, 35)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최근 노스 런던(North London)의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한 앤소니
경기에 져서 예민해 졌을 프로복서 앤소니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뜻밖에 행동을 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인스타 라이브로 팬들과의 만남이 영상에 올라왔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앤서니는 주차장에 몰려든 어린 팬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가 갑자기 앤서니는 가방에서 현금 뭉치를 꺼내들더니
맨들에게 20파운드 지폐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앤서니의 감사 표시였다.

앤서니 조슈아는 타이스 퓨리로부터 12월 경기 제안을 받았다.
최근 그는 경기를 위해 다시 훈련을 재개 했으며
양측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의 경기는 12월 3일 카디프의 프린시펄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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