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장실 뚜껑열자 발견된 '거대한 뱀'

https://youtu.be/nq7SCZUlipc
[トイレのふた開けたら…アパートで“巨大ヘビ”発見]

일본 나가사키현 사사마치의 한 아파트에서 거대한 뱀이 발견됐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발견된 장소가 화장실이었다.

발견된 뱁은 1미터55센티에 1.89kg의 브라질 레인보우 보아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경
40대 남성 아파트 거주자가 화장실 뚜껑을 열면서 뱀이 발견됐다.
다행히 남성은 부상은 없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전문가를 불러 뱀을 포획했다.

브라질 레인보우 보아는 일본에서 사육허가가 필요없는 종으로
일반 애완 동물 가게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주로 남미에서 서식하는 이 뱀은 독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