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M0pHWZ5nVM [PITBULL SALVA CACHORRO CHIHUAHUA]
브라질 자르디노폴리스의 한 가정집에 살고 있는 치와와들이
한가롭게 뒷마당 수영장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냄새를 맡다가
생후 3개월 밖에 안된 치와와 푸마가 그만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버렸다.
어린 푸마는 당황해 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했고
다른 강아지들이 위험한 상황을 주인에게 알리려 목청껏 짖었다.
하지만 주인은 오지 않고 점점 다급해지는 가운데
한쪽에서 갑자기 덩치 큰 핏불 한마리가 수영장으로 뛰어 들어왔다.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위험에 빠진 치와와 푸마를 입에 물어 건져 올렸다.
항상 위험한 뉴스만 나오던 핏불이 어린 강아지들을 구한것에 대해
주인 리카르도는 자랑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