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 시도하다 십대 4명 사망

https://youtu.be/3B1laqHpw7A
[Deadly Crash Brings New Attention To Viral "Kia Challenge" Trend]

Buffalo 경찰은 월요일 오전 6시30분 경
과속중이던 기아차가 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사고 차량에는 십대 6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일요일에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탑승했던 6명중 5명이 차량에서 튕겨져 나왔다.
십대 4명이 사망했으며 16세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풀려났으며
또다른 14세 승객 Erie는 카운티 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Marcus Webster(19세), Swazine Swindle(17세), Kevin Payne(16세), Ahjanae Harper(14세)로 밝혀졌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Swindle은 농구를 즐겼으며 바보같은 성격으로 유명했으며
Webster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전해졌다.

운전자는 도난당한 재산의 범죄 소지 및 자동차의 무단 사용으로 티켓을 받았고
Erie 카운티 지방검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추가 혐의를 적용 받을 예정이다.
그는 11월에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Buffalo 경찰청장 Joseph Gramaglia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들이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하여 기아차에 침입하도록 권장하는 틱톡의 트랜드인
"기아 챌린지"를 시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여름에 처음 게시된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는
USB 코드와 드라이버로 기아와 현대 자동차를 열선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해당 영상이 게시된 후 전국적으로 기아차와 현재차의 절도 사건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