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배달업으로 불리는 운수창고업에 취업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20∼30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업종 중에서도 배달업으로 불리는 운수창고업의 2030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김용춘 전경련 고용정책팀장은 "MZ세대가 열악한 중소 제조업체 일자리보다 일한 만큼 벌고 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배달 등 운수업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