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올렸다가 논란이 된 홍콩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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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st shared by 顧老闆(顧紀筠） (@kooloban)

홍콩 배우지가 셀렙인 Priscilla Ku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포스트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테마는 "오렌지 박스"!"라며
수년간 준비했고 마침내 실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이 포스트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트리 아래 있던 오렌지 박스들이 다름 아닌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였던 것.

또한 트리에는 이 박스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색상의 미니백들이 걸려 있었는데
그중에는 57만 3천불에 달하는 제품도 있었다.

그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칭찬하고 응원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터무니 없는 사치성 행동에 비판하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