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의 Jeremiah Johnson이
주말에 마이애미에서 열린 Youth National Championships에서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수상자 Jeremiah의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이내 혼란에 빠졌다.
코수염을 기른 이 늠름한 MVP 수상자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35세가 아닌 12세의 "소년"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트로피를 들고 있는 오른팔에 새겨진 문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더욱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한 틱톡 사용자가 Jeremiah와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그는 Jeremiah에게 몇살이냐고 물었고
Jeremiah는 "I"m 12"라고 "확인"을 해줬다.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살 일지도 모르지만 저 콧수염은 적어도 두 번은 이혼했을 거라는 반응부터
출생 증명서를 보여달라 혹은 포토샵으로 조작되었다는 반응까지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