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는 남자친구를 들쳐 엎고 간 여자친구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틀거리는 남친를 부축하던 여성이
결국 등에 들쳐 업고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영상은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자신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큰 남친을 길바닥에 버리지 않고
등에 업고 걸어가는 여성의 모습에 사람들은 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다음날 술이 깬 남친의 상황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