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hop에서 강아지 훔쳐 달아난 여성 수배중

https://youtu.be/NyRW72456Gc
[Video captures woman assaulted as her dog was stolen]

A woman in Bell Gardens, California was physically assaulted while trying to retrieve her daughter"s dog, Luna, which was taken from a pet shop by a female suspect.
The victim, Rosa, chased after the suspect and was pepper sprayed twice during the incident.
The suspect is believed to be between 18 and 25 years old, last seen wearing a black t-shirt and red and black plaid pajama pants.
The victim has suffered a broken hand and the dog snatcher is still at large.
Police have good video footage of the suspect and are asking for anyone with information to come forward.

벨가든 경찰은 1일 오후 12시30분경 이스턴 애비뉴 6600블럭에 있는
Pet Shop에서 일어난 애완견 도난 및 폭행 사건에 대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 용의자가 가게에서 생후 1개월된 말티푸 강아지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해자인 로사는 바로 용의여성을 따라 나섰고
강아지를 찾기 위해 길에서 몸싸움을 벌였지만
용의자에게 얼굴을 가격당하고 땅에 쓰러졌다.
강아지를 훔친 여성은 로사에게 후추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담요에 싸인 강아지를 안고 이스턴 애비뉴에서 러브랜드 스트리트 방향으로
전력질주를 해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피해자인 로사는 손이 부러지는등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18~25세 정도의 밝은 피부, 적갈색 머리, 중간 체격의 여성으로
범행 당시 빨간색과 검은색 체크 무늬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벨가든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