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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휴대폰으로 천불어치 음식 주문한 '통큰' 6살 아들

튜브박스 0 2023.02.06 01:23

https://youtu.be/WekQ9n0dDLU
[6-year-old orders $1,000 worth of Grubhub in Macomb County]

A couple from Chesterfield, Macomb County, was charged over $1,000 on GrubHub
when their six-year-old son ordered multiple food items while playing with the phone.
Their bank stopped some of the charges
but the couple had to use their son"s piggy bank money to pay back some of the costs.
The couple reminded parents to make sure to lock apps that have their credit card information attached.
A neighbor also bought some of the food.

미시건주 체스터필드의 한 집에 계속해서 초인종이 울리며 배달음식이 도착했다.

당시 집에는 Keith Stonehouse과 6살 아들 Mason만 있었다.
부인 Kristin은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나가서 출타중이었다.

집 초인종은 계속해서 울렸고 각가지 배달 음식들이 쌓여갔다.
점보 새우, 샐러드, shawarma 및 치킨 피타 샌드위치, 칠리 치즈 튀김, 아이스크림, 포도 잎, 쌀 등이 있었는데
이는 Grubhub의 한 운전자가 차례로 배달한 음식 중 일부에 불과했다.

Keith은 당시 상황이 Saturday Night Live 쇼에 나오는 황당한 상황 같았다고 말했다.

사건의 발단은 6살 아들 Mason이 잠자리에 들기 약 30분전 아빠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벌어졌다.
Mason은 게임대신 Grubhub 앱을 클릭했고, 식당마다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했다.

당시 너무 많은 곳에서 음식이 주문됐기 때문에
Chase Bank에서는 Keith에게 Happy"s Pizza에서 439달러의 주문은 사기일수 있다는 경고까지 보냈다.
하지만 Happy"s Pizza에서 주문됐던 183불상당의 점보 새우는 잘 배달되어 집에 도착했다.

Keith은 계속되는 배달을 막기 위해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레스토랑에도 전화를 했었지만 Grubhub에 연락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었다.



결국 배달된 대부분의 음식은 가족의 냉장고에 들어갔다.
다행히 아내 Kristin이 빵집을 운영해서 냉장고 공간은 넉넉했다.
또 이웃 중 몇명을 초대해 함께 음식을 먹기도 했다.

Keith는 6살 아들 Mason에게 따끔하게 자신이 한일에 대해 말을 하려고 했지만
아들의 해맑은 “아빠, 페퍼로니 피자 아직 안 왔어?” 라는 물음에 그냥 아들 방에서 나와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를 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Keith는 이런 일들에 대해 가끔 들었지만 대부분 이런 황당한 수준은 아니었다며
자녀가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는 쉽게 클릭할 수 있는 중요한 앱이 없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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