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

CDC, EzriCare 인공눈물 위험성 경고

튜브박스 0 2023.02.06 01:25

https://youtu.be/3BjeEtB_MAc
[CDC warns of outbreak associated with EzriCare Artificial Tears]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has issued a warning regarding the use of EzriCare Artificial Tears eye drops due to an outbreak of drug-resistant infections in 55 people in 12 US states.
One person in Washington state has died and five others have suffered permanent vision loss.
The infections were caused by a drug-resistant bacteria (pseudomonas originosa) that was not seen in the US before this outbreak. The eye drops are manufactured in India and are preservative-free.
Most of the infected people reported using different brands of artificial tears, but the majority reported using EzriCare.
The bacteria was detected in an open EzriCare bottle, but further testing is being done on unopened bottles.
EzriCare has stopped the distribution and sale of the eye drops and is contacting customers.
The manufacturer, Global Pharma, is recalling the product and cooperating with US federal authorities to investigate the matter.
Symptoms of an eye infection can include discharge, eye pain, redness, sensitivity to light, and blurry vision.
The CDC says that a newer antibiotic does seem to work against the drug-resistant bacteria.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특정 브랜드의 비처방 인공눈물의 위험성을 밝히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CDC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을 포함 12개 주에서
55명에게서 감염이 발생했고, 그중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영구적인 시력 상실을 겪었다.

감염은 약물 내성 박테리아(Pseudomonas aeruginosa)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를 이끌고 있는 Dr. Maroya Spalding Walters는
"Pseudomonas aeruginosa. 그리고 이 특정 변종은 이번 발병 전에는 미국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Pseudomonas aeruginosa는 폐렴, 혈류 감염, 요로 감염, 수술 부위 감염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다.

뉴멕시코주 공중보건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11명이 기저 눈 질환을 갖고 있으며
감염 전 약용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중 5명은 점안제를 넣은 눈의 시력을 잃었다.

또한 환자들중 대부분은 EzriCare 인공눈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zriCare는 뉴저지 주 레이크우드에 본사를 둔 회사이지만 제조는 인도에서 하고 있다.

인공눈물로 인한 안구감염의 증상으로는 분비물, 눈의 통증 또는 불편함, 눈 또는 눈꺼풀의 충혈,
눈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 빛에 대한 민감성 증가 또는 시야 흐림 등이 있다.

CDC는 증상이 있는 환자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제품을 사용했지만 감염 징후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검사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꿀잼 노잼
4089 남친을 너무 사랑한 여성이 한 행동 2023.02.17 2 0
4088 체육관에서 찝쩍대는 남자와 '격투'벌인 여성 2023.02.17 0 0
4087 우리나라 성인 여성 4명중 3명 '비타민D' 결핍상태 2023.02.17 0 0
4086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죄가 많은 주는? 2023.02.17 0 0
4085 혼인신고 3주만에 남편 살해한 20대 여성, 2심서 감형된 이유는? 2023.02.17 0 0
4084 논란의 '흑인 인어공주' 5월 26일 개봉 2023.02.16 0 0
4083 산만한 딸 공부시키려 '달걀지뢰' 설치한 엄마 2023.02.16 0 0
4082 한가인, 행복한 파티~ '아우디여 영원하라' 2023.02.16 0 0
4081 살해혐의로 법정에선 여성, 자신의 변호사 공격 2023.02.16 0 0
4080 3억5천, 맥라렌 위에서 '쿵쿵' 뛰어댄 남성 2023.02.15 0 0
4079 달리는 고속도로 차 안에서 갑자기 '탈출(?)'한 멍멍이 2023.02.15 0 0
4078 대만 호수에서 잡힌 '7살 아이'보다 더 큰 거대한 잉어 2023.02.14 0 0
4077 기차에서 아무도 내 '아기'에게 자리를 양보 안해줘요.. 2023.02.14 0 0
4076 이재민'5,000'명 목표로 푸드트럭 운행중인 남자 2023.02.14 0 0
4075 "네가 만졌잖아!" 붐비는 지하철에서 성추행으로 몰렸던 남성 2023.02.14 0 0
4074 '감자칩'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남편이 한 행동은? 2023.02.14 0 0
4073 책상 아래 '자전거' 운동하며 수업 받는 고등학생들 2023.02.14 0 0
4072 일본 해변에서 집단 폐사한 정어리떼.. '대지진 전조 현상' 일까? 2023.02.14 0 0
4071 피자 배달하다 넘어진 72세 할머니 2023.02.12 0 0
4070 '잘생긴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마스크 착용하고 인터뷰 진행한 회사 2023.02.12 0 0
4069 옥탑방 고양이 故 정다빈.. 오늘(10일) 사망 16주기 2023.02.12 0 0
4068 '1000원 축의금' 내고 주말마다 부페 투어가는 사람 2023.02.09 0 0
4067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관련 경찰 조사.."적극 협조소명" 2023.02.09 0 0
4066 16세 소년 범죄자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남성 2023.02.09 0 0
4065 스페인 고등법원, 거리에서 '알몸'으로 걸을 수 있는 남성의 권리 인정 2023.02.08 0 0
4064 급식에 '치킨·수박' 나온 미국 중학교.. "인종차별" 논란.. 2023.02.08 0 0
4063 이승기 이다인, 4월 결혼 2023.02.07 0 0
4062 "친구 하나 없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학교 생활 고백 2023.02.07 0 0
4061 한국 관광객 구해준 미국인 부부에 한국여행 ‘선물’ 2023.02.07 0 0
4060 밤마다 '자유롭게(?)' 파트너 바꾸며 한집에 사는 두 커플 2023.02.07 0 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