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배달하다 넘어진 72세 할머니

https://youtu.be/CoC7-0_715g
[Elderly Woman Falls Down While Delivering Domino’s Pizza]

A 72-year-old great-grandmother who worked at Domino"s Pizza fell while making a delivery in the video that is breaking hearts across the country.
The concerned homeowner found the woman on the ground, who was dazed and injured, with her first concern being ruining the family"s dinner.
Barbara Gillespie, who is a retired school lunch lady, took the job with Domino"s Pizza because she needed the money.
Firefighter Kevin Kieran and his wife Lacey were so touched by the incident that they posted the video on GoFundMe, which raised over 235,000 dollars in donations.
Barbara was able to retire and became close with the family she was making the delivery to, who now call her "Grandma Barbara."

72세의 도미노 피자 배달 할머니가 집 앞에서 넘어져 음식을 쏟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서머빌에 거주하는 Lacy Keighron은 현관문에 설치된 도어벨에
도미노 피자 배달을 하던 Barbara Gillespie가 음식을 가져오기 위해 계단을 오르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의료분야에서 일하던 Keighron과 소방관인 그녀의 남편은 신속하게 Barbara를 도왔지만
이들은 단순히 도미노에 연락하거나 팁을 더 많이 주는 것보다 무언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Keighron는 당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고, 영상은 1,34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후 GoFundMe를 개설했고 사람들이 72세 Barbara 할머니를 돕기위해 "팁"을 남길수 있도록 했다.



Barbara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은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었고
10일 기준 기존 목표액인 20만불을 훌쩍 넘어 $242,486을 기록하고 있다.

Keighron과 그의 남편은 Barbara를 방문해서 할머니에게 펀드 이야기를 했고
할머니는 감동으로 이들 부부를 껴안으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72세의 도미노 배달 할머니는 이제 은퇴를 할수 있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바램대로 휴식을 취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