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천, 맥라렌 위에서 '쿵쿵' 뛰어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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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딜러인 George Gehdu는 최근 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이 겪은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12일 225,000파운드 상당의 맥라렌을 타고 런던 서부 억스브리지의 미용실을 방문한 그는
주차된 자신의 차가 잘 보이는 창가에서 이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후드를 뒤집어 쓴 처음보는 낯선 사람이
자신의 맥라렌 선루프 위로 올라가 쿵쿵대며 밟기 시작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George Gehdu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빠르게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밟던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이 George Gehdu에 대한 원한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맥라렌에 타고 싶어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현지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이며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